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게릴라 가드닝 Plan Ceed 참가자 모집 꽃보다 아름다운 청소년 가드너 여러분을 모집합니다!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Plan Ceed 활동을 함께할 청소년 가드너와 동구 가든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청소년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Plan Ceed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및 동구 지역 일대의 마을을 환기시키기 위한 도시 녹화(綠化)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는데요. 그렇다면 청소년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Plan Ceed에서는 어떤 활동을 주로 하게 될까요? ① 우선, 청소년 가드너들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곳곳의 유휴지나 자투리 땅,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우범지역으로 염려되는 장소 등 동구 가든 신청지를 답사해 직접 가꿀 가든을 선정합니다...

체험활동과 먹거리가 가득한 동구밭 청년길로 놀러오세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중기청 및 동구청의 지원을 통해 창업한 10명의 중앙시장 청년상인인 '동구밭 청년길'에서 오는 26일까지 '2017 여름시장학교 추억의 골목탐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빈다. 이번 추억의 골목탐험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문화교육 체험을 통한 놀거리와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동구밭 청년길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한편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참여업체 및 체험품목은 ▲‘음주는 19금 에불바뤼 떡볶이’ 추억의 담벼락 낙서체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씨발라 농부체험 ▲‘지사랑 두 번째 이야기’ 한지석고 방향제, 우드손거울 만들기 체험 ▲‘이미소집’ 구슬팔찌, 토끼똑딱..

제72회 광복절 기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무료 관람 안내 오는 8월 15일은 제72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으며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국권 회복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절이 되면 전국의 모든 가정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장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독립과 관련된 여러 장소에서 광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포함하여 강화역사박물관, 소래역사관, 인천개항박물관 등 인천의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 무료관람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생활 속의 우리 꽃’ 특별기획전시 개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는 내년 2월 26일까지 특별기획전시 ‘생활 속의 우리 꽃’전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생활 속의 우리 꽃' 전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기획전시인데요.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꽃문양 장식을 주제로,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 집안에서 사용한 식기, 수예품, 공산품에서부터 창문 밖 창살에 이르기까지 140여 점의 생활용품을 통해 근현대 서민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꽃은 예로부터 집안의 화목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의미를 내포하면서 집안을 장식하고자 하는 욕구를 표현해왔으며, 국화, 모란, 난초와 같이 전통성을 띤 꽃은 문양화되어 현대까지 사랑받고 있죠...

송림도서관 여름방학 특별공연, 뮤지컬 '엄마는 빨래를 좋아해' 인천 송림도서관에서 오는 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서 '엄마는 빨래를 좋아해'라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뮤지컬 '엄마는 빨래를 좋아해'는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동시에 빨래를 놀이로 생각할 수 있는 유쾌한 작품인데요. 이번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유아와 어린이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송림도서관 방문, 전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요. 단, 선착순 마감이므로 서둘러 신청하셔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770-6797)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금요일 밤, 인천 동구 열대야 나들이코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돌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상태로, 열대야가 찾아오면 잠 못이루는 분들이 많아지곤 하죠. 이에 요즘은 더위를 피해 저녁 무렵 여유를 즐기려는 나들이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멀리 가지 않아도 인천 동구에서 시원한 여름 밤바람을 쐬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나들이코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송현근린공원 달동네로 유명했던 수도국산에 들어선 송현근린공원!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도깨비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 졌는데요. 공원에는 계류 및 폭포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소,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조깅트랙, 체력단련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